오늘부터 아침 조깅을 시작한다. 아니 했다.
집근처 안양천을 잠깐 뛰다. 걷다 왔다.
체력이 완전 저질이더라...
마스크를 썼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보자.
고작 20분정도 밖에 못했다.
풀로 뛰지도 못했다.
이 얼마나 허약체질인가... 30대에는 달려줘야한다.
좋은 글을 참 잘 걸어놨네.
그렇지. 여러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몸무게 83kg (들고있는 아이폰 무게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