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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부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20살이 되면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수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나 역시 그랬다 현재의 나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지만, 나는 모태신앙이다. 교회를 다니며 그동안 들었던 설교가 날 더욱 고민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20살이 되고 술을 먹는 것에 대한 사소한 죄책감부터,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가를 많이 고민했다. 나의 진정한 꿈, 사명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게 스무살을 고민하며 보냈고, 군대를 갔다. 군제대 후, 고민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던중 웨딩홀 뷔페 알바를 할 때였다. 매일 수많은 음식이 차려치고 그 많은 것들이 매일 버려지는걸 보면서 "너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매우 크게 들었다. 아프리카 난민촌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 같이 기아에 허덕이..
매일유업 앱솔루트 궁 분유 리뷰 저희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궁 분유를 아기에게 먹여주고 있어요. 그동안 1단계, 2단계 3단계 나눠 사용했는데 리뉴얼 되면서 1단계가 0~6개월로 합쳐졌어요. 매일유업 앱솔루트 궁 분유 1단계 0~6개월 리뉴얼전 분유는 첨에 실수로 1단계 안사고 3단계 사가지고 고생했었는데... 아직도 3단계 2~3통 남았는데ㅎㅎ 2단계 안사고 이제 1단계로 다시 3통 사게됬네요. 은근히 이게 참 어려워요 ㅎㅎ
삶의 행동 선택 방식 무언가를 선택할 때 할지 말지 어떻게 선택하게 될까? 2차원적으로 쉽게 생각을 따져보자. 1. 모른다. (Unknown) 선택 1 : 모르니까 안한다. 선택 2 : 모르니까 해본다. 2. 안다. (Known) 선택 1 : 아니까 안한다. 선택 2 : 아니까 한다. 무언가를 알거나 모른다는 사실이 할지 말지 선택하기 위한 이유가 될 수 없는 것 같다. 1. 필요하다. (Need, Necessary) 선택 1 : 필요하니까 안한다. 왜...? 선택 2 : 필요하니까 한다. 2. 필요없다. (Unnecessary) 선택 1 : 필요없으니까 안한다. 선택 2 : 필요없으니까 한다. 왜...? 필요 여부의 따라 행동 선택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필요한지 안한지에 대한 구분은 어떻게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