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부터인가 조깅에 관심을 두며 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아침 조깅에 취미가 들려 몇 개월간 열심히 했더니 허리 통증을 득템하였다.
허리 통증을 빌미로 좀 쉬다가
이번엔 재작년 말쯤부터 헬스에 관심을 두었다.
작년에 3개월정도를 빼고는 꽤 꾸준히 다녔더니 몸에 군살이 제법 빠졌다.
올해초 3개월 정도 개인적으로 패닉에 빠져 다시 운동을 안하다가
3월부터 다시 헬스를 꾸준히
다니기 시작했다.
헬스가 제법 나에게 맞는 운동인것 같다.
7년전쯤 결혼 직전 수영을 3개월 정도 했을 때도 좋았던거 같다.
물에 흐름에 몸을 맡기지 않으면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빨리 앞으로 나갈 수 없음에
잠시나마 인생에 진리를 깨달은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30대 후반이 되어서 운동에 대한 재미를 깨달은 것 같다.
같이 하는 운동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혼자하는 운동을 더욱 좋아한다.
요즘 읽고 있는 리얼리티 트랜서핑도 꽤 좋다.
뭐가 좋냐면...
성공과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물음으로 혼탁한 내 머리속을 정리하는데 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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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문구도 한줄 넣어 보고...
헬스라는 키워드로 운동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책 홍보글로 끝나겠네...?
여튼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해야 에너지를 얻는다.
어떠한 의도가 생긴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모두 결국 썩는다.
고로 운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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