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필수요소
좋은 대학교 선배를 만난 기회로 2011년 IT창업을 시작하면서 우리만의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실패도 해보고, 지난 10년간 다른 회사의 수십여개의 서비스를 만들어주고 경험해본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스타트업, 창업, 사업 등등 지칭하는 용어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기업가 정신, 창업가 정신, 리더십, 경영 철학 등등 수 많은 이야기들이 많다. 창업자, 리더뿐만 아니라 요즘에 대세는 조직문화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한다. 스타트업, 창업, 사업을 하는 이유는 이윤창출과 자신에 대한 자아실현에서 오는 선택 같다. 그런데 결국 성공을 하지 못했을 때, 이윤창출에 실패하였을때, 정말 과연 웃으면서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꺼야 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스타트업이라는 무언가 트렌디한 단어를 사..
2021. 4. 8.